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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음악평론가 프로필
이름: 김영대
나이: 1977년생, 향년 48세
고향: 정보 없음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워싱턴대학교 음악인류학 박사학위 수료
가족: 정보 없음
주요 경력: 1990년대 중반 PC통신에 '투째지' 필명으로 음악 평론 시작, 2006년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공동 저자 참여, 2020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중계 진행, 2023년부터 그래미 어워드 한국 중계 패널
생전 직함: 음악평론가, 음악인류학자, K팝 전문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주요 활동: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유튜브 채널 운영, '미국 대중음악', 'BTS: The Review', 'K컬처 트렌드 2023', '더 송라이터스' 등 저서 집필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 빈소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202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48세. 25일 오전 고인의 SNS 계정을 통해 부고 소식이 전해졌으며, 고인은 불과 하루 전인 24일까지도 SNS 게시물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했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사전 녹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평화의 쉼터다. 최근 '더 송라이터스'를 발간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음악계와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김영대 주요 경력
김영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이던 1990년대 중반 PC통신 나우누리와 천리안 등에 '투째지'라는 필명으로 음악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90년대를 빛낸 명반 50'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의 중계를 진행했고, 2023년부터는 그래미 어워드 한국 중계 패널로 참여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마마 어워즈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JTBC '차이나는 K-클래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했다. 또한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사망원인
김영대 음악평론가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고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경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고인은 하루 전날인 23일까지만 해도 활발한 SNS 활동을 보여왔으며, 24일까지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또한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사전 녹음에 참여했고, 해당 방송은 비보가 전해진 25일에 공개되었다.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최근 '더 송라이터스'를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은 부고를 통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음악 평론가 활동
김영대는 특히 아이돌과 K팝 산업, 방탄소년단(BTS)의 성공 등에 대해 활발하게 평론해왔다. 2017년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첫 수상을 하면서 탁월한 설명과 해석력으로 국내 언론 및 케이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한국 최고의 BTS 전문가이자 K팝 해설가로 해외 언론에서 K팝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찾는 인물이 되었다.
음악적 식견을 바탕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등 유명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국내 TV 중계를 진행했다.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고, '미국 대중음악', 'BTS: The Review', 'K컬처 트렌드 2023', '더 송라이터스'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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