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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프로필

 

 

 

 

이름: 박미선 (朴美善)

나이: 1967년 3월 10일생, 만 58세 (2025년 기준)

고향: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가족: 남편 이봉원 (개그맨), 자녀 1남 1녀

주요 경력:

  • 1988년 MBC 제2회 TV 개그 콘테스트 금상 수상으로 데뷔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청춘행진곡' 등 출연
  •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3회 수상 (1991, 2000, 2009)
  •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6년 연속 수상 (2008~2013)
  •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2회 수상 (2009, 2013)

 

 

현직: 개그우먼, 방송인, MC, 유튜버

소속: 큐브엔터테인먼트

특이사항:

  • 한국 최초로 '망가지는 여성 코미디언' 콘셉트를 개척
  • 유튜브 채널 '마미선' 운영 (구독자 10만 이상)
  • 2025년 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및 휴식기

 

박미선 사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를 진행하다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박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블루베리 농축액 공동구매 글을 올렸는데요,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며 제품을 소개했어요. 하지만 암 투병 중인 분들로부터 "과일 농축액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죠.

 

 

 

 

처음에는 공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던 박미선이지만 비판이 이어지자 22일 모든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자필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여러분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며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어요.

 

 

박미선 근황

 

 

박미선은 올해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면서 약 1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항암 치료 때문에 짧게 자른 머리로 나온 박미선은 "이탈리아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 아니냐"며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전히 유쾌한 모습이었습니다.

 

 

 

 

현재는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치고 약물 치료 중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요.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자신의 투병 일기를 공개하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딸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맡아 엄마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박미선은 "노는 게 지겨워서" 천천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유방암 투병

 

 

 

 

박미선은 지난해 12월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을 발견했습니다. 초기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수술을 받고 보니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고 해요. 이에 따라 항암 치료를 받게 됐는데, 2주씩 8회 진행하기로 했지만 4회 차에 폐렴이 와서 2주간 입원하는 등 고비를 넘겼습니다.

 

방사선 치료도 16번이나 받았다고 하네요. 박미선은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더라. 온몸에 두드러기가 오르고 헤르페스가 올라올 정도였다"며 항암 치료의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특히 유방암 전조증상으로 심한 피로감이 있었는데 이를 간과하고 계속 자신을 밀어붙였던 게 후회된다고 했습니다. "녹화 시간에 졸고 대기실에서 계속 잠만 잘 정도로 피곤했다"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박미선이 진단받은 유방암은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종류라고 합니다.

 

 

가족 딸

 

 

박미선에게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남편은 개그맨 이봉원이고요. 특히 이번 투병 기간 동안 딸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해요. 박미선의 딸 이유리는 1995년생으로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 엄마의 유튜브 채널 영상 촬영과 편집을 직접 맡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 10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 투병 일지'를 기록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딸은 "사실 저도 무서웠는데 엄마가 제일 무서우니까 저라도 씩씩하게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어요. 아들은 키가 183cm로 장신인데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미선은 "아들, 딸 둘 다 착하게 잘 컸다"며 자랑스러워했고, 최근 일본 여행에서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남편 이봉원도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아내의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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