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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프로필

 

 

 

 

이름: 전재수(田載秀)

나이: 1971년 4월 20일생, 만 54세(2025년 기준)

고향: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8세 경 부산 북구 만덕동으로 이주)

학력:

  • 부산 구덕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가족: 기혼(자녀 정보 비공개)

 

 

 

주요 경력:

  •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장, 경제수석실 행정관, 국정상황실 행정관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 제20·21·22대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 갑)
  • 22대 전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현직: 해양수산부 장관(2025년 7월 24일 취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해수부장관 임명

 

 

 

 

전재수 장관은 2025년 6월 23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지명 직후 그는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라는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부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해양 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7월 14일 열린 인사청문회는 야당 의원 다수가 부산 출신인 점도 작용해 비교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 북극항로 개척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국민의힘은 다른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지연시키며 협상 지렛대로 활용했으나, 7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 장관은 7월 24일 취임식에서 17분 동안 즉석 취임사를 이어가며 해수부 부산 이전과 4대 패키지 공약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면 부인

 

 

최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김건희 특검 조사에서 전재수 장관에게 2018년~2019년 사이 현금 4000만 원과 명품 시계 2개를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내부 문건에는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모임에서 축사를 하고,

 

우리에게 협조하기로 했다'고 적시된 사실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전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금품수수 의혹은 전부 허위이며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하며,

 

 

 

 

"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 어디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한 어떤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전 장관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단 하나도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게 없다"면서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 수사하라"라고 지시했다.


전재수 주요 의정활동

 

 

 

 

전재수 장관은 제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중진이다. 2016년 첫 당선 이후 22대 전반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으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따라 약 1년 간 맡아온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2016년 12월에는 전자책 무료 대여 금지 법안을 발의했으나, 트위터 등을 통한 시민들의 반대와 우려의 메시지를 고려하여 12월 30일 입법을 철회하기로 했다.

 

대선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을 맡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공약을 부산 유권자들에게 어필했고,

 

 

 

민주당 대선후보가 최초로 부산광역시 득표율 40%를 돌파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그는 정무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문화체육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그는 수능 응원 현수막에 "재수는 저 하나로 충분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넣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내

 

 

전재수 장관의 아내는 최혜진 씨로, 동국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의 인연으로, 결혼 후에도 전재수 장관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최혜진 씨는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공적인 자리에도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 장관과 최혜진 씨 사이에는 두 명의 딸이 있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배우자는 6억 8000만 원 상당 서울 마포구 주택 전세 임차권과 예금 2억 1436만 원, 금융 채무 5억 500만 원 등 총 3억 8936만 원을 고지했다.

 

전 장관 부부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서로를 지지하고 있으며, 가족의 협조는 그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자녀들의 구체적인 연령이나 개인정보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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