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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이름: 정원오(鄭愿伍)

나이: 1968년생, 만 57세(2025년 기준)

고향: 전라남도 여천군 소라면(현 여수시)

학력:

  •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 학사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 박사과정 수료

가족: 배우자 문혜정, 1남 1녀

 

 

 

주요 경력:

  • 2000~2008년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
  •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후보 성동구 선거본부장
  • 2010~2012년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 2014년~2018년 제37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민선 6기, 초선)
  • 2018년~2022년 제38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민선 7기, 재선)
  • 2016~2021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 2016~2022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

현직: 제39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민선 8기, 3선)

소속: 더불어민주당

비고:

  • 수도권 유일 민선 8기 3 연임 구청장
  • 2026년 6월 임기 종료 후 재출마 불가(3선 제한)
  •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정원오 성동구청 여론조사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구정 만족도가 92.9%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2.9%가 "성동구가 일을 잘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매우 잘한다'는 응답은 48.6%로, 2015년 여론조사에서 8.8%였던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리서치는 "이런 수치는 매우 드물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정치적·행정적으로 큰 상징성을 갖는다고 분석했습니다.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정 구청장은 13.0%의 지지도로 박주민 의원(10.0%), 김민석 국무총리(8.0%)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실시된 서울시민 대상 조사에서는 오세훈 시장 26.0%, 정원오 구청장 16.4%로 여권 후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정원오 이 대통령 SNS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8일 자신의 SNS에 성동구 정기 여론조사 기사를 공유하면서 "정원오 구청장이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며 "저의 성남 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명함도 못 내밀듯"이라고 올렸습니다.

 

중앙 정치의 최고 수반이 특정 기초단체장의 성과를 언급하는 일은 흔치 않아 정치권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의 공개 칭찬에 정 구청장은 "원조 '일잘러'께서 인정해 주시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더 잘하라는 격려 말씀으로 새기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서울시장 후보군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으며, 대통령실 관계자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를 떠올린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여권 후보들은 일제히 '명심' 논란 진화에 나섰으며, 야권에서는 '선거 개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주요 성과

 

 

 

 

정원오 구청장의 대표 성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쉼터 등 생활형 안전 인프라 구축이 있습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집중조명 및 차량번호 자동인식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이 담긴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현재 총 78곳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이후 보행자 인명피해는 52.6%, 정지선 위반 건수는 40.7%가 줄어들어 OECD가 선정한 2024년 공공부문 혁신 사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를 통한 도시 쇄신, 성수동 도시재생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도 큰 성과로 꼽힙니다. 성수동은 영국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부상했습니다. 문자 민원 등 '신속·반응형 행정' 구축, 성공버스·중랑천·한강변 꽃길 조성 등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정원오 구청장은 12월 1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거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음 주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구의회 심의가 끝난 이후 고민해서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구청장은 "출마하려면 3월 4일 이전에 사퇴해야 된다"면서 "경선이 그 이후에 있을 것 같아서 아마 사퇴하고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구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다음 서울시장은 내 세금이 아깝지 않은 시장,

 

 

 

즉 삶의 질을 챙기는 시장이어야 한다"며 "또 다른 축은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서울을 만드는 시장이어야 한다"고 자신의 시정 철학을 밝혔습니다. 정 구청장은 3선 동안 성동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인 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스마트 포용 도시 등 진보적 정책 어젠다를 성공적으로 실행한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정원오 나이 고향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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